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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소식

2026년 4월 1호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6-04-17
조회수
2

 

 
주소기반산업협회 뉴스레터
4월 1호(2026. 4. 16. 발송)
주소기반산업협회는 협회 회원사 여러분께
주소기반산업의 최신 동향과 소식을 뉴스레터로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4월 1호 알차고 유익한 동향과 소식을 가득 담아드리오니
회사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Hot Issue 

주소·공간정보가 AI·모빌리티·물류와 결합되며 산업 성장과 함께 안전·행정 전반의 핵심 인프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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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대표메일(kaba@address.or.kr) 또는 협회 대표번호(02-2624-3080)로 연락주세요.
4월 1호  주요 키워드
Keyword 주소정보 산업 성장, 공간정보·AI 융합 기술, 생활밀착형 주소정책 확대
4월 1호 산업동향
  • ‘주소정보’ 돈 된다…매출·고용 성장 뚜렷
  • 이동형 통신 인프라, 대형 재난·인파 밀집 공간서 활약
  • 데이터가 승패 좌우하는 현대전…고정밀지도 '레드버튼' 마련 시급
  • AI 활용 개인정보 비식별화 기술 개발
4월 1호  지자체 동향 목록 
[지자체 시설물]
  • 사천시, 드론으로 수상 주소시설 살핀다
  • 진천군, 2026년 주소 정보시설 일제조사
  • 여수시, 원룸·상가 '상세주소' 정비…생활 속 위치 혼선 줄인다
  • 대전 서구 "편리하고 정확한 '상세주소' 신청해요
  • "인천시 부평구, 인천가족공원 산책길 조명형 기초번호판 설치
  • 사천시, 고향사랑기금으로 노후 건물번호판 교체
[지자체 홍보]
  • 구리시, ‘찾아가는 도로명주소 어린이 홍보 교실’ 운영
  • 인천 행정체제 개편 구역·도로명 주소 등 변경
  • 산행 사고 시 기초번호판·국가지점번호로 구조 요청하세요
4월 1호  협회 및 회원사 소식
  • 엘비에스테크, WIS 2026서 모빌리티 데이터 플랫폼 ‘Mobility Point’ 공개
  • 수지원넷소프트, 중대형 택배사 3곳에 '주소 정제 솔루션' 공급
산업 동향
‘주소정보’ 돈 된다…매출·고용 성장 뚜렷

디지털 전환 시대를 맞아 위치·주소정보의 지도화와 고정밀 지도 구축이 미래 전략산업 육성의 핵심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드론 배송, AI 로봇, 스마트시티 등 첨단 기술이 확산되면서 주소정보는 단순 위치 표시를 넘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실제로 주소정보산업은 매출과 고용 모두에서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며 핵심 인프라로 부상하고 있다. 2025년 산업 매출은 7249억원으로 전년 대비 8% 증가했으며, 종사자 수 역시 1만4869명으로 40% 증가하는 등 빠른 확장세를 나타냈다. 특히 시설물 제조·관리 중심에서 소프트웨어와 데이터 처리 분야로 확대되며 기술 중심 산업 구조로 재편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산업계는 향후 핵심 분야로 ‘데이터 지능화’를 주목하고 있다. 건물 출입구 단위까지 경로를 안내하는 장소지능화 정보, 공공데이터 연계를 통한 데이터지능정보, 드론·로봇 운영을 지원하는 이동지능정보 등 고도화된 주소 데이터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주소정보는 자율주행, 드론, 실내 내비게이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정밀 위치 파악과 서비스 구현의 기반 기술로 활용된다. 특히 자율주행차와 드론 물류 활성화를 위해서는 센티미터 수준의 정밀지도와 상세 주소정보 구축이 필수 요소로 꼽힌다.

다만 산업 활성화를 위해서는 주소정보 표준화와 정확도 향상, 데이터 공유 확대, 보안 체계 강화 등 제도적 보완이 요구된다. 업계는 AI 기반 자동 갱신 시스템 도입과 함께 R&D 및 스타트업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주소정보산업이 빅데이터, 교통, 물류 등 다양한 분야와 결합해 미래 신산업 전반에 파급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하며, 공공과 민간의 협력을 통한 지속적인 정책 지원의 중요성을 제시했다.

 
이동형 통신 인프라, 대형 재난·인파 밀집 공간서 활약

재난 현장에서 통신망은 구조 활동과 상황 대응을 위한 핵심 기반시설로, 최근 다양한 ICT 기술 도입으로 다층적 통신 체계로 진화하고 있다. 산불·수해 등 대형 재난 발생 시 기존 통신망이 마비되는 상황에 대비해 이동형 기지국과 위성·드론 기반 통신 인프라 활용이 확대되는 추세다.

특히 차량형 이동 기지국은 재난 지역에 신속 투입돼 임시 통신망을 구축하고, 배낭형 장비는 접근이 어려운 산악지역에서도 현장 직접 통신 확보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활용도가 높다. 실제 산불 발생 시 수천 개 기지국이 소실된 상황에서도 이동형 기지국을 통해 통신망 복구 사례가 확인됐다.

최근에는 드론을 활용한 공중 통신 중계 기술도 주목받고 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공중이동체 기반 통신 인프라를 개발해 장거리·대용량 데이터 전송 성능을 크게 개선하며 기술적 가능성을 입증했다.

이러한 이동형 통신 인프라는 재난뿐 아니라 대규모 행사 등 트래픽 급증 상황 대응에도 활용되고 있다. 통신사들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수요를 예측하고 이동형 기지국을 사전 배치해 네트워크 안정성 확보에 나서고 있다.

정부 역시 경찰·소방 등이 공동 활용하는 공공안전통신망을 중심으로, 위성·이동형 장비를 결합한 복원력 중심 통신 구조로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향후 통신망이 고정 인프라를 넘어 이동형 네트워크와 결합된 이중화 구조로 발전하며, 재난 대응과 안정적 서비스 제공을 위한 핵심 기술로 자리잡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데이터가 승패 좌우하는 현대전…고정밀지도 '레드버튼' 마련 시급

데이터와 알고리즘 중심의 ‘복합전’으로 진화하면서, 정밀 지도와 공간정보가 국가 안보의 핵심 자산으로 부각되고 있다. 최근 사례에서 보듯 전쟁의 양상이 화력 경쟁에서 벗어나 정교한 데이터 확보와 분석 능력이 승패를 좌우하는 구조로 변화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정부가 수조원을 투입해 구축한 1대 5000 축척 고정밀지도를 구글에 조건부 반출하기로 결정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해당 지도는 건물 입구, 가로등, 지하시설물까지 포함한 초정밀 공간정보로 자율주행·디지털트윈·공간 AI의 핵심 인프라로 평가된다.

정부는 위성사진 보안 처리, 군사시설 가림, 좌표 제한, 국내 서버 가공, ‘레드버튼’ 통제 장치 등 조건을 부여했으나, 좌표 데이터의 특성상 한번 유출되면 회수가 불가능하다는 점에서 실효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특히 문제는 단순 지도 서비스 제공을 넘어 AI 학습 및 미래 산업 주도권과 직결된 ‘데이터 주권’ 문제로 확산되고 있다는 점이다. 전문가들은 반출 이후에도 가공·활용·사후 관리 전 과정에 대한 통합 감독 체계 구축이 필수적이라고 지적한다.

업계에서는 무단 AI 학습 활용 여부 점검과 글로벌 클라우드를 통한 제3국 유출 방지, 워터마크 등 기술적 보호 장치 도입 필요성도 강조하고 있다.

결국 이번 결정은 지도 개방을 넘어 국가 공간정보 주권을 어떻게 지킬 것인가에 대한 시험대로 평가되며, 향후 관리 체계의 실효성이 핵심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AI 활용 개인정보 비식별화 기술 개발

법원 판결문 공개 과정에서 필수적인 개인정보 비식별화 작업이 인공지능 기술로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고려대학교 정연돈 교수 연구팀은 판결문 속 개인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처리할 수 있는 고성능 AI 모델 ‘KLUEBERT-CRF’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판결문 비식별화는 수작업으로 진행돼 문서 1건당 약 2주가 소요되는 비효율성이 문제로 지적돼 왔다. 이에 연구팀은 39개 법률 분야 판결문과 SNS 데이터를 결합한 대규모 학습 데이터셋 ‘K-LegalDeID’를 구축해 기술적 해결책을 마련했다.

이번 모델은 한국어 특성과 법률 문서 구조를 반영해 설계됐으며, 비식별화 정확도를 나타내는 F1 점수 0.9923을 기록하는 등 세계 최고 수준의 성능을 입증했다. 또한 기존 대비 20배 가벼운 구조로 설계돼 메모리 효율성과 실용성도 크게 향상됐다.

연구팀은 해당 기술을 통해 판결문 비식별화 자동화가 가능해지면서 공개 범위 확대와 함께 사법 투명성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연구는 국제 학회 ‘EACL 2026’에서 발표됐으며, 국내 특허 출원과 함께 정부 연구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286566645416448
 
   
 지자체동향
진천군, 2026년 주소 정보시설 일제조사

충북 진천군이 군민 안전과 위치정보 정확성 강화를 위해 ‘2026년 주소정보시설 일제조사’를 추진한다. 이번 조사는 건물번호판, 도로명판, 기초번호판, 사물주소판 등 주소정보시설 전반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스마트 주소정보관리시스템을 활용한 현장 전수조사 방식으로 실시된다.

군은 조사 과정에서 시설물의 훼손·망실 여부와 시인성, 설치 위치, 표기 적정성 등을 중점 점검해 주소정보의 정확성과 신뢰성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도로 이용자와 보행자의 안전을 고려해 시야를 가리거나 기능이 저하된 시설물에 대해 현장 중심 점검과 신속 대응을 강화한다.

조사 결과에 따라 훼손되거나 표기가 잘못된 시설물은 교체·보수하고, 안전을 저해하는 시설물은 즉시 철거하는 등 체계적인 정비 작업을 추진한다. 또한 조사 과정에서 수렴된 주민 의견을 반영해 실효성 있는 주소정보 체계 구축에도 나설 방침이다.

진천군은 이번 조사를 통해 도로명주소 이용 편의와 안전 환경을 동시에 개선하고, 지속적인 점검과 정비를 통해 생활밀착형 행정서비스 강화에 힘쓸 계획이다.

 
여수시, 원룸·상가 '상세주소' 정비…생활 속 위치 혼선 줄인다

여수시가 원룸과 상가 등에서 발생하는 주소 혼선을 해소하기 위해 상세주소 정비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호실·층 단위까지 주소를 구체화해 정확한 위치정보 제공과 생활 편의 개선을 목표로 한다.

상세주소는 기존 건물 단위 주소에서 확장된 개념으로, 그동안 일부 건물에서 미부여로 인해 우편물 배송 지연과 위치 확인 어려움 등의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해 왔다.

이에 여수시는 공적 장부 확인과 현장 조사, 건물 소유자 및 임차인 의견 수렴을 거쳐 오는 10월까지 상세주소 부여를 완료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택배·우편 서비스 정확도를 높이고, 긴급 상황 시 신속한 위치 파악과 대응력 강화가 기대된다.

특히 원룸과 다가구주택 밀집 지역에서 체감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되며, 시민 불편 해소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또한 직권 부여 외에도 신청을 통해 상세주소를 부여받을 수 있도록 해 제도 활용성 확대에도 나선다.

여수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생활 안전과 직결된 주소정보 체계 정비를 추진하는 한편, 지속적인 홍보와 참여 유도를 통해 생활밀착형 행정서비스 강화를 이어갈 방침이다.

 

대전 서구 "편리하고 정확한 '상세주소' 신청해요"

대전 서구가 다가구주택과 원룸 등에서 발생하는 주소 혼선을 줄이기 위해 상세주소 사용 활성화에 나섰다. 서구는 2가구 이상이 거주하는 건물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주소 활용 기반 마련을 추진하고 있다.

상세주소는 하나의 도로명주소 내에서 동·층·호를 구분해 개별 세대와 점포를 식별하는 주소 정보로, 복잡한 건물 구조에서도 정확한 위치 파악을 가능하게 하는 핵심 요소다.

특히 다가구주택이나 상가처럼 여러 세대가 혼재된 건물에서는 상세주소 부여를 통해 우편·택배 배송 혼선 해소와 생활 편의성 향상이 기대된다. 또한 응급 상황 발생 시 정확한 위치 확인이 가능해 신속한 대응과 안전 확보에도 기여할 수 있다.

아울러 행정서비스 제공 과정에서도 대상자 확인이 명확해져 행정 효율성과 신뢰도 제고 효과가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상세주소는 건물 소유자 또는 임차인이 신청할 수 있으며, ‘정부24’ 또는 구청 방문을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신청이 어려운 경우에는 의견 수렴을 거쳐 지자체 직권 부여 방식도 병행된다.

서구는 이번 정책을 통해 생활밀착형 주소정보 체계 구축과 주민 편의 증진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인천시 부평구, 인천가족공원 산책길 조명형 기초번호판 설치

인천 부평구가 공원 이용객의 안전과 위치정보 제공 강화를 위해 기초번호판 설치 사업을 완료했다. 구는 인천가족공원 산책길 일원에 총 32개의 기초번호판을 설치해 보행 환경 개선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약 1천7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추진됐으며, 조명형 14개와 일반형 18개로 구분 설치됐다. 특히 가로등이 없는 구간에는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 기반 조명형 기초번호판을 적용해 야간 안전성을 강화했다.

조명형 기초번호판은 태양광 충전을 통해 야간에 자체 발광하는 방식으로, 별도 전력 없이도 위치 확인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야간 산책 시에도 이용객이 쉽게 위치를 파악할 수 있어 긴급 상황 대응력 향상이 기대된다.

부평구는 이번 설치를 통해 공원 내 위치 안내 기능과 안전성 강화를 동시에 확보했으며, 앞으로도 주소정보시설 확충을 통한 주민 편의와 안전 개선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사천시, 고향사랑기금으로 노후 건물번호판 교체

사천시가 고향사랑기금을 활용해 노후 건물번호판을 전면 교체하며 시민 편의·안전·도시미관 개선이라는 성과를 동시에 달성했다. 이번 사업은 기부자들의 뜻을 반영해 실생활에 직접 도움이 되는 정책으로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

기존 건물번호판은 장기간 외부 환경에 노출되며 탈색·훼손이 진행돼 위치 식별이 어려운 문제가 발생해 왔다. 이는 우편·택배 오배송뿐 아니라 화재나 응급 상황 시 긴급 출동 지연 요인으로 지적돼 왔다.

이에 사천시는 훼손이 심한 건물번호판을 중심으로 시인성이 높은 신규 번호판으로 교체해 위치 확인 기능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주민들이 보다 쉽게 주소를 인식할 수 있게 되면서 생활 편의성과 안전성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평가된다.

아울러 노후 시설 정비를 통해 도시 경관도 개선되며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 효과도 함께 나타났다. 이번 사업은 단순 정비를 넘어 기부금이 지역 주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진 사례로 의미를 더했다.

사천시는 앞으로도 고향사랑기금을 활용해 주민 체감형 정책과 주소정보 기반 행정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구리시, ‘찾아가는 도로명주소 어린이 홍보 교실’ 운영

구리시가 미래세대의 주소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해 ‘도로명주소 어린이 홍보 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4월 7일부터 10일까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3개교 195명이 참여해 도로명주소 이해도를 높였다.

교육은 초등 사회 교과 과정과 연계해 도로명주소의 기본 원리와 활용 방법, 주소만으로 목적지 찾기 등 실생활 중심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디지털교과서 ‘플레이스비’를 활용해 가상 공간에서 도로와 건물번호를 이해하고 직접 목적지를 찾아보는 참여형 학습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학생들은 퀴즈와 체험 활동을 통해 주소 체계를 쉽고 재미있게 익히며 주소정보 활용 능력을 자연스럽게 향상시켰다.

구리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변화하는 주소 체계를 생활 속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한편, 향후에도 찾아가는 맞춤형 주소교육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전 시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홍보와 교육을 지속해 도로명주소의 생활화와 안정적 정착을 도모할 방침이다.

 
https://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17432

인천 행정체제 개편 구역·도로명 주소 등 변경

인천시가 오는 7월 행정체제 개편에 맞춰 국가기초구역 재설정 작업에 나선다. 국가기초구역은 도로명주소를 기반으로 국토를 구분하는 기초 행정 단위로, 우편·통계·경찰·소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는 핵심 인프라다.

시는 자치구와 우편·택배 관계자 등이 참여한 회의를 통해, 기존 2군·8구에서 2군·9구로 확대되는 행정구역 변화에 맞춘 기초구역 조정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신설되는 제물포구, 영종구, 검단구, 서해구에 대해 선제적 국가기초구역 설정과 함께 향후 개발 수요를 반영한 중장기 조정 방향도 검토됐다.

이번 개편은 중구·동구를 영종구와 제물포구로 재편하고, 서구를 검단구와 서해구로 분리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어 주소 체계 전반의 변화가 예상된다. 이에 따라 시는 중앙정부와 협의를 거쳐 국가기초구역을 확정·고시하고, 다양한 홍보를 통해 시민 혼선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주소정보누리집을 통해 개편 전·후 주소 정보를 제공하는 등 시민 편의 중심의 정보 제공 체계도 강화할 방침이다. 인천시는 이번 조정을 통해 행정체계 변화에 대응하는 동시에 주소정보 기반 행정 효율성 제고에 나설 계획이다.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60408001402

 

산행 사고 시 기초번호판·국가지점번호로 구조 요청하세요

전라남도가 봄철 등산객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도로명주소 기초번호와 국가지점번호 활용을 당부했다. 산악사고 발생 시 정확한 위치 전달이 구조 골든타임 확보의 핵심 요소로 강조된다.

광주·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산악사고는 총 2,236건 발생했으며, 특히 봄·가을철에 집중되는 경향을 보였다. 이에 따라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서는 위치정보 사전 확인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도로명주소 기초번호는 도로를 20m 간격으로 나눈 번호 체계로, 등산로 입구와 쉼터 등에 설치된 기초번호판을 통해 위치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도로명주소가 없는 산악지역에서는 국가지점번호를 활용해 정확한 위치를 전달할 수 있다.

국가지점번호는 한글과 숫자로 구성된 10자리 체계로, 신고 시 구조대가 즉시 위치를 파악할 수 있어 신속한 구조 활동 지원에 활용된다. 현재 전남 지역에는 기초번호판과 국가지점번호판이 각각 다수 설치돼 있다.

전남도는 산행 전 주요 지점의 번호를 미리 확인하고 기록해 둘 것을 권고하며, 앞으로도 주소정보시설 확대와 활용 홍보를 통해 안전한 산행 환경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https://news.ikbc.co.kr/article/view/kbc202503230011
 
   
회원사 및 협회 소식

엘비에스테크, WIS 2026서 모빌리티 데이터 플랫폼 공개

엘비에스테크가 ‘2026 월드IT쇼(WIS 2026)’에 참가해 보행환경 데이터 기반 모빌리티 플랫폼을 선보이며 라스트마일 이동 문제 해결에 나선다. 이번 전시는 기존 차량 중심 내비게이션의 한계를 넘어 목적지 ‘출입구까지 연결되는 이동 체계’를 제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엘비에스테크는 보행로 폭, 경사, 장애물, 출입구 위치 등 실제 이동에 영향을 미치는 보행환경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차량과 보행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플랫폼을 구축했다. 특히 AI 분석과 3D VPS·GNSS 기반 초정밀 위치측위 기술을 결합해 최적의 승하차 지점인 ‘Mobility Point’를 도출하고, 건물 출입구까지 정확한 경로를 안내하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플랫폼은 데이터 수집부터 분석, 서비스 제공까지 전 과정을 자체 기술로 내재화했으며, API 형태로 제공돼 자율주행·로봇배송·스마트시티 등 다양한 산업과 연계 가능하다. 또한 글로벌 주요 도시에서 실증을 진행하고 CES 등에서 수상하며 기술 경쟁력과 시장성을 입증했다.

엘비에스테크는 이번 전시를 통해 보행 중심 데이터 기반 이동 서비스 확산과 함께 글로벌 기업과의 협력 및 사업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향후에는 데이터 표준화와 API 확장을 통해 글로벌 모빌리티 데이터 플랫폼으로 성장한다는 전략이다.

수지원넷소프트, 중대형 택배사 3곳에 '주소 정제 솔루션' 공급

수지원넷소프트가 중대형 택배사 대상 주소 정제 사업 수주 확대에 성공하며 물류 분야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회사는 올해 1분기 대신택배, 일양로지스, 유진로지스틱스 등 3개 택배사와 주소 정제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 API 기반 처리 방식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비정형 주소 데이터 정제와 좌표 활용을 통한 배송 정확도 개선이 핵심이다. 택배사들은 물량 증가에 따른 오류 감소와 운영 효율성 향상을 위해 전문 솔루션 도입을 선택한 것으로 분석된다.

수지원넷소프트는 통합 주소검색, 초고속 처리(0.7ms)의 주소 정제 솔루션, 좌표·키값 매핑 데이터 제공 등 주소 데이터 전주기를 아우르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음성인식 기반 AI주소봇과 유지보수 시스템을 통해 데이터 최신성과 활용성을 강화했다.

해당 솔루션은 주소 입력부터 정제, 좌표 매핑, CRM 활용까지 연계되며 물류·금융·공공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되고 있다. 현재 150여 개 고객사를 확보하며 주소 데이터 기반 서비스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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