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가 공공기관이 보유한 데이터를 활용해 공공서비스 혁신과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지원」 공공데이터 활용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공모는 공공기관이 협업과제를 제시하고 창업기업이 해결방안을 제안하는 공공기관 제안형(Top-Down) 방식으로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창업 7년 이내 중소기업이며, 선정기업에는 공공기관과의 협업에 필요한 사업화 자금을 과제별 최대 1억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금은 공공데이터 분석·처리, 기술검증(PoC), 제품·서비스 개발 등에 활용할 수 있으며, 이후 중소벤처기업부 기술개발 지원사업과의 후속 연계도 지원한다.
이번 공모에는 총 22개 공공기관 협업과제가 제시됐으며, 주소·공간정보·GIS·위치기반 서비스 등 협회 회원사가 보유한 기술과 연계 가능한 분야도 포함돼 있다. 접수는 10월 6일 오후 4시까지 K-Startup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서울 주요 재건축·재개발 사업에서 대형 건설사의 단독 응찰에 따른 수의계약 전환이 잇따르고 있다. 여의도 광장아파트38-1은 현대건설, 목화아파트는 삼성물산이 연속 유찰 후 수의계약 방식으로 시공권을 확보했으며, 목동 주요 단지에서도 비슷한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시 ‘정비사업 정보몽땅’ 집계에 따르면 8월 중순 기준 상위 10대 건설사가 참여한 서울 정비사업 25건 가운데 22건이 수의계약으로 진행됐다. 높은 공사비 부담과 사업장별 수주 전략 등이 맞물리면서 경쟁입찰이 성립하는 사례가 줄어드는 모습이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8월 발표한 ‘주택 신속공급’ 방안에 정비사업 재입찰 절차 간소화를 포함하고, 오는 12월 관련 기준을 개정해 재입찰 시 현장설명회 이후 입찰 마감까지 적용되는 최소 20일의 대기기간을 단축할 계획이다.
업계에서는 절차 간소화가 반복적인 유찰로 인한 사업 지연을 줄일 수 있다는 평가와 함께, 경쟁 감소에 따라 조합의 사업조건 검토와 시공사 협상 과정이 약화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향후 재입찰 기간 단축 수준과 수의계약 관련 제도 변화가 정비사업 시공사 선정 방식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이프커뮤니티가 공간정보·지도 서비스 구축에 활용할 수 있는 UI 라이브러리 ‘LayGeo’ 베타 서비스를 운영한다. 지도와 검색, 통계, 신청 등 공간정보 서비스에서 반복적으로 활용되는 화면을 실제 동작하는 형태로 미리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서비스에서는 HTML·CSS·JavaScript 통합 스크립트와 화면설계서 PPT를 함께 제공하며, KWCAG 2.1과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 공간정보 데이터 체계 등을 고려해 화면을 검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공간정보 서비스를 구축하는 과정에서 UI 설계와 개발에 필요한 반복작업을 줄이는 것이 목적이다.
소프트캠프가 AI 에이전트 확산에 대응해 권한 탈취와 프롬프트 인젝션 등 새로운 보안 위협을 통제하기 위한 제로 트러스트 전략을 제시했다. AI가 외부 시스템과 API에 직접 접근해 업무를 수행하는 환경에서는 사람뿐 아니라 AI 에이전트의 권한과 행동까지 관리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SHIELD AI Gateway를 통해 자격증명과 MCP, API 호출을 중앙에서 통제·기록하고, 아이덴티티 관리와 웹 접근, 엔드포인트, Microsoft 365까지 연계하는 통합 보안체계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