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는 행정업무에 드론을 활용하기 위해 드론 교육비용을 시가 지원하는 방식으로 자체 운용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행정업무에 드론을 활용하는 방안은 항공영상 촬영, 3D맵핑, 3D모델링, 항공측량, 환경관측·조사, 항공방제, 물류배송 등 무궁무진하다. 산불피해 면적도 드론이 찍은 정사영상을 활용해 계산하며, 산불조심 계도방송이나 폭염대피 방송 등에도 드론을 활용하고 있다. 이 외에도 산지개발행위 조사, 불법 소각행위 단속, 도서지역 물류배송, 각종 행사 때 안전점검 등 다양한 분야에 드론을 이용하고 있다. 현재까지 통영시는 정사영상 28건, 항공사진 1324건, 파노라마 224건, 동영상 343건 등 1919건의 항공영상을 제작해 업무에 활용하고 있다.
충남도내 공주·논산·당진 등 3개시가 국토교통부의 '제3차 드론특별자유화구역'으로 신규 지정됐다. 이로써 충남도는 기존 지정된 아산·서산·금산·태안 등 4개 시군을 포함해 총 7개 시군이 포함되면서 드론산업 발전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31일 충남도에 따르면 드론특별자유화구역은 드론법에 따라 지정하는 특례구역으로 안전관리를 전제로 △드론 비행 승인 △특별 비행 승인 △안전성 인증 등 드론 비행 규제 6종을 면제하거나 간소화하는 제도다.
이번 조치를 계기로 도내 드론 기업들은 제품 개발 및 서비스 실증에 드는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게 됐다. 더불어 아이디어를 빠르게 사업화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확보하게 됐다.
울산 울주군은 국토교통부의 3차 드론특별자유화구역에 지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울주군은 3회 연속 드론특구로 지정됐다. 드론특별자유화구역은 드론 산업의 실증과 상용화를 촉진하기 위해 각종 규제를 대폭 완화·면제하는 제도다.
드론특구에는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이 주관 기관으로 참여해 7개 사업자와 함께 4개 부문 14개 실증사업에 나선다. 주요 사업은 항공 방위(초연결관제·K-드론배송·통합방위·드론탐지), 안전도시(AI 산불 감시·AI 안전 감시·불법 해루질 감시), 생태계 조성(드론조종자격교육·드론체험교육), 드론 서비스(산악구조·도시관리·범죄예방·작물진단·방사능측정서비스) 등이다.
국토교통부(국토부)가 공간정보에 특화된 인공지능 기술인 ‘Geo-AI(지오 AI)’ 상용화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국토부는 공간정보를 이해하고 분석하는 AI 기술인 지오 AI의 기반기술 개발을 마치고, 오는 8월부터 본격적인 연구개발(R&D)에 착수한다고 29일 밝혔다. 서울대·연세대·군산대·한국교통대 등과 3개 민간기업이 공동 연구기관으로 참여해 공간 지식추론 엔진, 빅데이터 융합, 3차원 표현 기술 등을 개발 중이다. 지오 AI는 단순 텍스트 검색을 넘어 지도, 교통, 환경, 이동체 등 다양한 공간정보를 결합해 고도화된 질의응답을 지원한다.
네이버 지도는 대중교통 길 찾기에 계단회피 경로 안내 기능을 추가했다고 1일 밝혔다. 계단회피 기능은 교통약자나 짐 운반 승객 등 계단 사용이 어려운 경우에도 목적지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네이버 지도 이용자는 대중교통 길 찾기 시 계단회피 옵션을 선택하면 엘리베이터가 있는 지하철역 출입구 경로로 안내받을 수 있다.
소프트캠프(대표 배환국)는 앤앤에스피(대표 김일용)와 29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국가 망 보안체계(N²SF) 전환과 OT(운영기술) 보안 시장 대응에 협력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공공기관의 N²SF 전환에 발맞춘 제로 트러스트 기반 솔루션을 공동 제안한다. 금융·공공·일반 기업 등 다양한 고객군을 대상으로 상호 보완적인 제품군을 연계한 영업과 기술 협업을 확대한다.
양사는 소프트캠프의 웹 격리(RBI) 기반 보안 원격접속 서비스 ‘SHIELD Gate(실드게이트)’와 앤앤에스피의 차세대 크로스도메인솔루션(CDS) ‘앤넷CDS’ 등을 공동 제안한다.
강원 원주시는 무더위쉼터, 어린이놀이시설 등 공공시설물 445개소에 사물주소를 신규 부여하고 사물주소판을 설치했다고 31일 밝혔다.
사물주소는 시민 생활 안전과 밀접한 시설물에 도로명주소 기반의 고유 주소를 부여하는 제도다. 사물주소를 통해 위급 상황 시 건물이 없는 곳에서도 정확한 위치 안내와 신속한 구조 요청 등이 가능하다.
사물주소판은 2021년부터 1615개소 공공시설물에 설치해 왔다. 올해는 어린이놀이시설 127개소, 무더위쉼터 101개소, 민방위 대피시설 96개소 등 총 445개소에 설치를 완료했다.
경기 남양주시는 경춘선·경의중앙선 전철역 7곳의 통로와 승강장 등 내부도로 구간에 도로명을 부여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도로명 부여는 시민들이 이용하는 공간에 입체적인 주소정보체계를 도입해 위급상황 발생 시 구조·구급 활동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대상 역사는 금곡·별내·도농·양정·도심·팔당·운길산 등 7개 역사로, 도로명은 중앙통로와 동측·남측 통로, 상행·하행 승강장 등 실제 이동 경로를 명확하게 나타낼 수 있도록 구성했다.
금곡역에는 ‘금곡역 중앙통로’를 비롯해 ‘금곡역 상행 승강장’, ‘금곡역 하행 승강장’이 각각 부여됐으며, 도농역의 경우 주된 통로가 양갈래로 나뉘는 구조임을 반영해 ‘도농역 중앙통로’ 대신 ‘도농역 동측 통로’, ‘도농역 남측 통로’로 명명했다.
논산시는 24일(목) 한국국토정보공사 논산지사를 찾아 도로명주소 관련 전문교육을 진행하며 사용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교육은 구 지번주소와 상세주소 미기재로 인한 민원이 계속됨에 따라 실무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도로명주소 부여 원칙, 기재법 등 실무 강의와 사례 질의응답이 이뤄졌다.
토지정보과 관계자는 “도로명주소는 재난 대응과 행정 효율성의 핵심 기반”이라며 “이번 교육이 실무자 전문성 향상과 시민 사용 정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시는 홍보물 배부, 참여 이벤트 등을 통해 도로명주소 생활화를 추진 중이다
주소기반산업협회는 7월 31일(목) 금천구 대륭포스트타워에서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행정안전부 주소생활공간과, KLID, LX, 협회 회원사 등 총 48명이 참석했으며, K-주소의 국제협력 방안과 기업별 해외진출 추진 경험을 공유하고 몽골 해외진출을 위한 민관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긴급 상황 대응을 위한 위치기반 서비스 필요성, 첨단산업 등 신산업 모델 필요성, GPS 음영지역에 대한 입체주소 도입 등 다양한 의견을 놓고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