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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소식

2025년 9월호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5-10-13
조회수
17

 

주소기반산업협회 뉴스레터
9월호 (2025. 10. 2. 발송)
주소기반산업협회는 협회 회원사 여러분께
주소기반산업의 최신 동향과 소식을 뉴스레터로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9월호 알차고 유익한 동향과 소식을 가득 담아드리오니
회사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Hot Issue 주소기반산업협회 K-GEO Festa 부스운영
 
   
홍보하고 싶은 내용이나 공유하고 싶은 소식은
협회대표메일(kaba@address.or.kr) 또는 협회 대표번호(02-2624-3080)로 연락주세요.
 
   
9월호 주요 키워드
Keyword 도로명 주소, K-GEO Festa, 드론배송
9월호 언론보도 목록
  • [신 산 ] 김제 드론배송, 다시 날다 실증사업 큰 첫발 내딛어
  • [신 산 ] 영주시, 영주호 드론배송 시연 성공
  • [신 산 업] '사람을 위한 기술' 스마트라이프위크 AI
  • [신 산 업] 하늘로 배달 온다 안양시, 드론배송 본격 가동
  • [신 산 업] 관광공사, 순천만국가정원에 AI 관광안내 '광집사' 선보여
  • [유관기관] LX, 키르기스스탄에 K-주소 체계 컨설팅
  • [유관기관] LX·국토부, K-GEO Festa 성료
  • [유관기관] LX공사, 몽골 공무원 대상 ‘K-주소 글로벌 아카데미’ 성료
  • [회원소식] [2025 K-GEO Festa] ㈜웨이버스
  • [회원소식] [2025 K-GEO Festa] ㈜올포랜드
  • [회원소식] 소프트캠프-에이트러스트, 보안 어플라이언스 확대 MOU
  • [회원소식] 에바, 주소혁신 국제 컨퍼런스에서 이동식 충전 서비스 비전 발표

9월호 지자체 동향 

[지자체 시설물]
  • 청주시, 다가구주택 상세주소 내년 전면 시행
 
[지자체 주소부여]
  • 음성군, 단독 다가구주택에 상세주소 직권 부여 추진
  • 정읍시, 역사·정체성 담긴 3곳 명예도로명 부여
  • 평택시, ‘평택 가재지구 도시개발사업지역’ 등 도로명 부여
 
[지자체 홍보 및 교육]
  • 대전시, '도로명 런닝맨' 체험으로 주소 활용·안전교육 결합
  • 아산시, 추석맞이 도로명주소 홍보 캠페인 실시
  • 공주시, AI 디지털교재 활용한 도로명주소 교육 진행
  • 금산군, 디지털 교재 활용 도로명주소 초등교육 개최
 
   
협회 소식
  • 주소기반산업협회 K-GEO Festa 부스 운영
  • 2025 주소 혁신 국제 컨퍼런스

 
   
신산업 동향
김제 드론배송, 다시 날다 실증사업 큰 첫발 내딛어

김제시가 드론배송 실증사업의 막을 올렸다. 지난 26일 백산문화관에서 첫 배송이 이뤄지며 본격적인 비행이 시작됐다. 오는 11월까지 두 달 동안 110회 비행이 진행된다. 이번 사업은 교통이 불편한 지역 주민, 특히 어르신들의 생활을 돕기 위한 것이다. 성산공원 주차장을 중심으로 요촌동·교월동 경로당과 수변공원 등 도심권 배송망이 열렸고, 백산면 문화관과 동김제농협 하나로마트가 부 거점으로 합류했다. 이곳에서 인근 7개 경로당으로 드론이 물품을 날라다준다.
드론배송은 단순한 실험을 넘어 지역 교통과 생활을 바꾸는 첫 걸음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무거운 장바구니를 들고 먼 길을 오르내리던 불편을 덜고, 마을 경로당에서 손쉽게 물품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린 것이다.   

           

https://www.jeolla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779879

영주시, 영주호 드론배송 시연 성공

영주시는 올해 초 국토교통부 2025년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 K-드론배송 상용화사업 분야에 공모 선정돼 드론배송서비스를 본격 운영한다.

시는 이번 사업 추진으로 서천과 영주호에 드론배송센터(배송 거점)와 배달점 8개소를 구축했으며 지난 8월까지 안전성 검증과 비행로 테스트를 마쳤다. 시는 10월부터 두 달간 본격적인 시범 서비스를 운영한다.
드론배송서비스는 매주 수·목·금·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다만 기상 상황에 따라 일정은 변동될 수 있다. 시민들은 지정된 배달지에서 먹깨비앱으로 주문한 음식을 드론으로 받아볼 수 있다.

 

https://www.kbsm.net/news/view.php?idx=491925

'사람을 위한 기술' 스마트라이프위크 개막…AI

'약자와 동행하는 스마트도시'란 비전 아래 국내 혁신기업을 전 세계에 알리고 미래 기술을 조망하는 정보통신기술(ICT) 박람회인 '스마트라이프위크 2025(SLW2025)'가 30일 막을 올렸다. 

세계 80개국 121개 도시, 330개 기업이 참여하며 전시 규모 또한 작년의 배 가까이 확대됐다. 스마트시티부터 AI, 로봇, 기후테크까지 최첨단 미래 기술을 선보인다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에서 혁신상을 받은 웨어러블 재활로봇, 증강현실(AR) 독서 플랫폼, 스마트 생체 인증 솔루션, AI 기반 스마트 체온계 등 시민 일상에 곧 적용 가능한 기술도 만나볼 수 있다.

 

하늘로 배달 온다 안양시, 드론배송 본격 가동

안양시가 ‘드론 실증도시’를 향해 질주하고 있다. 드론 통합상황실을 구축하고 드론 배송 서비스에 본격 나서고 있다. 안양시는 드론으로 ‘배송거점’에서 ‘배달점’으로 식음료와 생필품 등을 운송하는 드론 배송 사업을 올해 처음 운영한다.

시는 시민 이용이 많고 드론 운영이 용이한 공원과 물류 취약지역인 산림 속 사찰을 중심으로 배달점을 지정했다.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휘파람’ 앱을 설치해 해당 요일에 주문할 수 있다. 시범 운영기간인 11월 14일까지 드론 배송비는 무료이며, 물품 대금만 앱에서 결제 하면 된다.

현재는 거점 인근 카페와 편의점 상품 위주로 배송하지만, 운영 데이터를 분석해 배송 품목과 참여 상점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11429137
 

 

관광공사, 순천만국가정원에 AI 관광안내 '광집사' 선보여 

 

한국관광공사는 1일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인공지능(AI) 기반 관광 혁신 실증사업 '관광현장의 불편을 해결해 주는 인공지능(AI) 집사'(광집사)를 도입했다.

광집사는 단순한 관광 안내를 넘어 관광 현장에서 제기된 안전 문제, 정보 부족, 외국어 소통의 어려움, 방문객 데이터의 부정확성 등을 종합적으로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방문객이 지도에 접속하면 방문 유형, 방문 목적 등의 데이터를 반영해 순천만국가정원의 체험 및 편의시설, 무장애시설 등을 고려하여 개인 맞춤형 코스를 추천한다. 또 실시간 위치 기반 정보를 바탕으로 현재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정원, 화장실, 안내소 등을 확인할 수 있다. AI 기반 실시간 영상 분석을 통해 주요 출입구 방문객 수를 파악하고 주차 혼잡도를 3단계로 구분해 지도에 표출한다.

 

https://www.yna.co.kr/view/AKR20251001028100030?input=1195m
유관기관 소식

LX·국토부, K-GEO Festa 성료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LX한국국토정보공사가 총괄 주관한 ‘2025 K-GEO Festa’가 3일간의 여정을 마치고 26일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변화를 여는 Geo AI, 깨어나는 세상’을 주제로 열렸다. 국내외 130여개 기업·기관과 30여개국에서 1만5000여명이 참석해 AI와 융합된 공간정보산업의 새로운 미래를 확인했다.

LX공사는 드론과 AI 기술로 산불 예방·해양쓰레기 관리 등 국토 변화를 감지하는 ‘Land-XI 플랫폼’과 디지털트윈을 통해 도시계획·재해대응 등 정책 효과를 사전 검증하는 ‘LX 디지털 국토 플랫폼’을 공개했다. 두 플랫폼은 국토 모니터링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고, 가상공간 시뮬레이션을 통해 정책 결정의 정확성을 높여 스마트한 국토관리를 실현할 수 있도록 돕는다.

 

LX, 키르기스스탄에 K-주소 체계 컨설팅

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는 29일 키르기스스탄 토지자원청 공무원을 대상으로 주소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행정안전부와 LX공사가 K-주소 해외 진출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키르기스스탄 주소체계 현대화 컨설팅’의 일환이다. 지난 9월 21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됐다. 연수에서 키르기스스탄 공무원들은 한국 주소체계의 역사, 유형, 법·제도 및 도로명주소로의 주소체계 개편 사업의 이해 등 강의 교육을 받았다.
이와 함께 주소 기반 산업 서비스 제공 현황 파악, 주소 활용 사례 견학 등 현장학습을 통해 한국주소정보시스템의 주소 데이터 구축·관리 체계를 체험했다.
 

LX공사, 몽골 공무원 대상 ‘K-주소 글로벌 아카데미’ 성료

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가 몽골 주소담당 공무원 20명을 대상으로 ‘K-주소 글로벌 아카데미’를 진행했다.
한국과 몽골 주소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해 추진된 이번 아카데미는 지난달 22일부터 30일까지 주소법, 주소 연계 시스템 이해 등 이론과 실무교육으로 꾸며졌다.
이번 아카데미는 지난 8월 몽골 공무원의 1차 ‘K-주소 글로벌 아카데미’에 이어 열렸으며 참가자들은 ▲한국 주소체계 발전 과정 ▲도로명주소 도입의 배경과 성과 ▲주소데이터 구축·관리 체계 ▲주소 기반 산업 응용 서비스 등을 심층적으로 학습했다. 또 현장견학을 통해 한국주소정보시스템의 효율적 운영 방식과 데이터 관리 체계를 직접 체험하고 실습을 경험함으로써 실무 대응력을 키웠다.
이어 LX공사가 주관한 ‘2025 K-Geo Festa’와 ‘2025 주소 혁신 국제 콘퍼런스’에도 참석해 AI·디지털 트윈 등 신기술과 결합한 주소·공간정보 산업의 미래상을 접했다.
몽골 토지행정청 푸릅더르지 바얀투멘 지적과장은 “‘K-주소 글로벌 아카데미’를 통해 알게된 K-주소의 표준화된 주소체계와 첨단 데이터 관리 방식이 놀랍다”며 “몽골 주소체계 개편과 행정 혁신을 추진할 수 있도록 역량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심병섭 LX공사 공간정보본부장은 “이번 몽골 공무원 아카데미를 통해 한국 주소체계 운영 경험과 혁신 사례를 배우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며 “‘K-주소 글로벌 아카데미’를 통해 양국 간 협력의 연속성을 강화하고 몽골 주소체계 현대화 지원을 본격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회원사 소식
[2025 K-GEO Festa] ㈜웨이버스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일정으로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공간정보 플랫폼 전문기업 ㈜웨이버스(대표 김학성)는 공간정보 기반 행정지원 솔루션 ‘지온시티 기술을 전시했다. 지온시티는 웨이버스가 자체 개발한 클라우드 2D 공간정보 플랫폼

‘지온파스(GeOnPaaS)’와 3D 디지털 트윈 플랫폼 지온디티(GeOnDT)를 바탕으로 하는 설치형 서비스 패키지로, 30개의 세부 서비스로 구성돼 지자체와 공공기관의 현장 실무에 맞춰 선택적으로 적용할 수 있다. 

이 솔루션은 ▲재난 대비 ▲시설물 관리 ▲도시계획 ▲도심항공교통(UAM)·드론 등 7개 분야에 걸쳐 실시간 화재감지 서비스와 도시계획 관리 서비스, 측량성과 관리 서비스, 도로점용 인허가 서비스, UAM 항로 시뮬레이션, 지하 배관 매설 3D 시뮬레이션 등을 제공한다. 

 

https://mcnews.co.kr/85018

[2025 K-GEO Festa] 올포랜드

 ‘2025 K-GEO Festa’(구 스마트국토엑스포)가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일정으로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공간정보 그룹’ (주)올포랜드(대표 김병기)는 ‘공간정보서비스 얼라이언스(Alliance)’를 통한 디지털 트윈(Digital Twin·가상모델) 기술 전시에 나섰다. ‘공간정보서비스 얼라이언스’는 모회사격인 올포랜드를 중심으로 관계사인 엘티메트릭, 네오스펙트라, 명화지리정보로 이뤄진 ‘공간정보 연합체’다. 올포랜드는 이번 전시회에서 보다 안전한 지하시설물 DB(데이터 베이스) 구축을 위한 조사·탐사 시스템도 선보였다.

 

https://mcnews.co.kr/85006

 
 

에바, 주소혁신 국제 컨퍼런스에서 이동식 충전 서비스 비전 발표 

에바(EVA)는 9월 26일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2025 주소 혁신 국제 콘퍼런스에서 스마트 주소체계와 모빌리티 혁신 주제로 이동식 충전 서비스 비전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주소 기반 스마트 인프라와 친환경 모빌리티 서비스를 결합해 미래형 도시 혁신 모델을 제시한 것으로, 전문가들의 관심을 모았다

 
   
지자체 시설물

청주시, 다가구주택 상세주소 내년 전면 시행

충북 청주시가 전세 사기 예방과 응급구조, 복지 사각지대 해소 등에 도움이 될 다가구주택 상세주소 부여를 내년부터 전면 시행하기로 했다.

시는 이달 1일부터 다가구주택 임차인의 주소 사용 편의와 권리 보호를 위해 ‘상세주소 원스톱 서비스’를 일부 지역에서 시범적으로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범 지역은 용암2동과 수곡1동, 복대2동, 산남동, 사창동 등 5곳으로 내년부터 전면 시행에 들어간다. 상세주소는 도로명주소의 건물번호 뒤에 표시되는 동과 층, 호 등 정보(법정 주소)를 말한다. 이는 지난해 7월 ‘주민등록법’ 시행령이 개정되면서 상세주소 표기가 의무화됐다. 상세주소가 주민등록 등본이나 초본에 기재되면서 전세 사기 등이 발생했을 때 임대인의 구체적인 거주지 등이 확인되면서 권리 구제 등이 확장됐다.

 

https://www.segye.com/newsView/20250917509340

 
   
지자체 주소부여
음성군, 단독 다가구주택에 상세주소 직권 부여 추진

음성군이 지난 7월 상세주소 부여 활성화 계획을 세우고, 상세주소 직권 부여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상세주소가 없는 단독 다가구주택 등 44개소를 대상으로 직권 부여를 위한 기초 현장 조사를 진행했다. 건물 소유자와 임차인의 의견 수렴을 거쳐 현재까지 18건에 대한 직권 부여를 마쳤으며, 오는 9월 말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상세 주소는 건물주나 임차인이 정부24 또는 군청 민원과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후 주민등록 정정 신고를 하면 법정 주소로 사용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군민 모두가 편리하고 안전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상세 주소 부여를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며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정읍시, 역사·정체성 담긴 3곳 명예 도로명 부여 추진
정읍시가 지역의 역사와 정체성을 기리기 위해 ‘전봉준길'과 ‘정극인길’, ‘무성서원로’ 등 3곳을 명예도로명으로 확정했습니다.
‘전봉준길’은 동학농민혁명 발상지인 정읍시 이평면 전봉준 고택 일대를 중심으로, ‘정극인길’은 칠보면 정극인 묘역 가는 길에, ‘무성서원로’는 칠보면 무성서원 인근 구간에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사용 기간은 부여 일로부터 5년이며, 이후에는 주소 정보위원회 심의를 거쳐 연장 또는 폐지를 결정할 수 있습니다.

 

평택시, ‘평택 가재지구 도시개발사업지역’ 등 도로명 부여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평택 가재지구 도시개발사업지역, 지방도 302호선 이화~삼계간 신규 개설 구간, 평택당진항 항만배후단지 내 신규 도로 구간 등에 대해 주소정보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9월 5일자로 총 7개의 신규 도로명을 부여하고 2개의 도로 구간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부여된 도로명은 가재지구 내 ▲가재장안로 ▲가재1로 ~ 가재4로 ▲홍원삼계로 ▲평택항만2로 등 위치 예측성과 주소 사용자의 편의성, 사업명과 지역 명칭을 고려해 부여했다. 또한, 개발사업 추진에 따라 기존 도로 구간이 변경된 ▲산단로121번길 ▲평택항만1로는 노선에 맞춰 변경이 이뤄졌다.
평택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개발사업이 추진됨에 따라 시민 의견과 지역의 역사성 등을 적극 반영해 보다 친숙하고 이해하기 쉬운 주소 체계를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자체 홍보 및 교육
대전시, '도로명 런닝맨' 체험으로 주소 활용·안전교육 결합

대전시는 지난 26일~27일 엑스포 시민광장에서 열린 제9회 Safe대전 행사에서 도로명주소 활용과 재난안전 교육을 접목한 게임형 체험 프로그램 '도로명 런닝맨'을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고 28일 밝혔다.

'도로명 런닝맨'은 지도와 미션지를 활용해 건물번호판·도로명판 등 주소 정보 시설물을 찾아 퀴즈를 풀어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민들은 주소 정보의 원리와 방향성을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동시에 대피시설 찾기 등 재난 대응 훈련을 병행하며 재미와 실질적 학습 효과를 동시에 체험했다.

 

https://news.tf.co.kr/read/national/2248375.htm

아산시, 추석맞이 도로명주소 홍보 캠페인 실시

아산시가 추석 명절을 맞아 29일 온양온천역 일원에서 ‘추석맞이 도로명주소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도로명주소 사용 활성화를 통해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토지관리과 직원들이 직접 참여했다.

공주시, AI 디지털교재 활용한 도로명주소 교육 진행

공주시는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디지털교재를 활용한 도로명주소 교육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개발한 디지털교재는 실제 생활공간을 가상으로 구현한 도로명주소 초등교육용 메타버스 프로그램이다. 시는 5일 덕암초등학교를 시작으로 24일까지 신풍초등학교와 상서초등학교를 차례로 방문해 교육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메타버스 공간 안에서 건물 번호판, 도로명판, 사물주소판, 국가지점번호판, 기초번호판 등 다양한 주소정보시설의 종류와 역할을 배우고, 가상공간에서 도로명주소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금산군, 디지털 교재 활용 도로명주소 초등교육 개최

금산군은 도로명주소의 개념과 필요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지난 7월 11일부터 9월 8일까지 상곡초, 복수초 등 에서 디지털 교재 활용 도로명주소 방문교육을 개최했다.  도로명주소 직접 부여하기, 주소정보시설물 찾아보기 등 실습 중심의 체험 

https://daily.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1268377
 
   
  협회 활동 소식

주소기반산업협회 2025 K-GEO Festa

주소기반산업협회는 9월 24일부터 26일까지 일산 KINTEX 제1전시장 5홀에서 열린 전시회에 참여해 국내 주소정보산업의 우수성을 알리고 회원사 기술 홍보에 나섰다. 이번 전시에는 협회를 비롯해 에스디티, 디알엠, 별따로가자 등 회원사가 함께했다.

협회는 현장조사 시스템 관련 앱을 홍보하고 산업 패키지 리플렛을 배포했으며, 에스디티와 디알엠은 건물번호판을 전시하고 견본을 제공했다. 별따로가자는 보유 솔루션을 영상으로 선보이고 회사 소개 자료를 배포해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2025 주소 혁신 국제 컨퍼런스

행정안전부는 9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2025 주소 혁신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국토정보공사가 주관하는 두 번째 국제 행사로, AI와 융합하는 주소, 주소로 연결되는 세계’라는 비전 아래 해외 26개국 전문가와 국내 산·학·연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주소기반산업협회에서는 나종민 회장이 함께했다.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뉴스레터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http://address.or.kr
다음 호에도 알찬 소식과 주요 동향을 전하겠습니다.